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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시사IN> 오래된 새 현상, 여성 재테크 미디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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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07/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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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새 현상, 여성 재테크 미디어

여성을 타깃으로 한 금융·경제 콘텐츠가 인기다. ‘돈 많은 남편 만나라’는 이야기는 더 이상 팔리지 않으며, 경제 주체로서 여성이 돈과 자립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간이 확장되고 있다.
이들의 일상을 바꾼 건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한 금융·경제 콘텐츠들이었다. 황씨와 강씨는 유튜브 채널 ‘듣똑라(듣다 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)’와 경제 미디어 ‘어피티’(Uppity:거만한, 건방진. 자산관리에서 여성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갖자는 취지로 작명)를 알게 되고 돈 얘기를 시작하게 됐다. 〈중앙일보〉 기자 네 명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‘듣똑라’는 최근 경제 콘텐츠 ‘워니(WONEY, Woman+Money)’를 기획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. 사회 초년생의 월급 관리, 목돈, 내 집 마련을 위한 재테크 정보를 낯설지 않은 용어로 설명한다. “청약통장은 아파트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이다” “1억원이라는 시드머니가 있으면 13번째 월급을 만들 수 있다” “첫 월급을 받으면 먼저 통장 4개를 만들어야 한다” 같은 출연자의 말이 명언으로 남았다. 댓글 사이로 ‘20대 때 이걸 알았더라면’ 하는 후회와 ‘가뭄에 단비 같은 채널’이라는 응원이 교차하는 까닭이다. 개설 4개월 만에 구독자 18만명이 모였다. 돈 많은 여성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’라는 제목의 15분짜리 첫 영상은 6월11일 기준 조회 수 70만 회를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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